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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정한 잣대로 남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가.

Series - 잡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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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뜻 생각이 들었다.

내가 정한 잣대로 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던가

그 때와 지금과 다른 건 내가 옳다고 더이상 생각하지않으며 타인의 삶에 대해 더이상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한다.

그렇다고 그때의 나의 경솔함에 대한 죄가 용서 되었다는 건 결코 아니다.

용서를 구할수도 없으며, 용서를 받을 수도 없다.

그저 죄책감이라는 형태로 내 자신 안에 존재할 것이다.

Guilt. I feel guilt, No matter what I do, no matter how hopeless I am, no matter how confused, that guilt is always there. reminding me of the truth.